[무료소설] 밀리의 서재에도 판타지와 무협도 볼 수 있다니!

판타지와 무협을 넘 좋아해서 한 작품에 꽂히면 밤새도록 읽는 버릇이 있다...ㅠㅠ 예전에 퇴마록을 책방에서 빌려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새는 스마트폰으로 다 볼 수 있어서 편한 것 같다ㅎㅎㅎ

주로 네이버 웹소설이나 카카오 페이지에서 보고 있는데 기다리면 무료거나 결제를 해야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했다.. 근데 최근에 알게 된 어플인 ‘밀리의 서재’에서 넷플릭스 처럼 한달 무료로 읽게 해준다고 해서 한번 설치해보았다ㅎㅎㅎㅎ

요새 코로나 때문에 밖에 못나가니까 드라마나 책을 찾게 되는 것 같다ㅠㅠ 재밌는 판타지 소설을 찾으면 책 읽기 바빠서 그나마 시간이 잘 가니까 좋은듯ㅎㅎ

첨에 배우들이 책 녹음해준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던 것 같은데 계속 하는건가부다! 저자직강처럼 소설가가 읽어주는 소설도 느낌있을듯ㅎㅎ

오옹 생각보다 장르가 다양한 것 같다. 일반소설만 있는 줄 알았는데 판타지나 로맨스 물도 있고 언제 소설이 업데이트 되는지도 알려줘서 좋은듯!

판타지/무협 내에서도 세부적으로 퓨전/현대/게임 판타지와 무협 등등으로 나눠둔걸 보면 내가 좋아하는 장르를 찾기 쉬운 것 같다.

내가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면 이 책을 몇 명이나 봤는지 알 수 있고 해시태그로 간략하게 감상을 남겨서 책을 읽을지 말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.

물론 구독권을 끊었으니 모든 책을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암거나 봐도 되지만!ㅎㅎㅎ

내가 읽은 책은 마검사인데 예전의 차원이동물 + 먼치킨 소설이라 주인공이 얼마나 세지는지 보는 재미가 있네...ㅎㅎㅎㅎ 벌써 11권이나 읽어버려서 구독권 넘나 잘 쓰고 있는 것..

[결론]

월정액으로 결제해두고 여러 책들을 볼 수 있어서 만족!

밀리의 서재 스토리 페이지 -> https://bit.ly/2V4pnV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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